컴투스 '서머너즈 워' 해외시장 매출 1조 원 달성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개발 중이다. 영화·애니메이션·머천다이징 등 부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개발 중이다. 영화·애니메이션·머천다이징 등 부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지난 3년간 총 1조 원의 매외 부문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초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총 매출 1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최근 국내를 제외한 해외시장에서도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국내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단 기간 달성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4년 3분기부터 매 분기 해외 매출 80% 이상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최근 글로벌 누적 8000만 건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총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1위, 총 125개 국가에서 매출 톱10에 올랐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다.

shaii@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economy/16967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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