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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맨유 아닌 첼시로! 5년 계약 이적료 1035억…연봉은?

달걀쓰레빠 2017. 7. 20. 11:59
모라타 첼시 이적! 연봉은?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게티이미지 제공
모라타 첼시 이적! 연봉은?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게티이미지 제공


모라타 첼시 이적! 연봉은?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게티이미지 제공모라타 첼시 이적, 이적료는?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로멜루 루카쿠를 라이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내준 첼시가 알바로 모라타 영입에 성공했다.

스카이스포츠, 마르카 등 영국과 스페인 언론은 20일(한국시간) 모라타가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도 모라타의 첼시 이적을 기정 사실화하며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합의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모라타는 15골과 챔피언스리그 3골 등 모두 20골을 터뜨렸다.

애초 모라타는 맨유 이적이 유력했지만 맨유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디에고 코스타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첼시는 모라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룔 약 8000만 유로(한화 약 1035억원)을 고수했다. 여기에 모라타의 높은 연봉도 많은 팀들이 영입을 주저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모라타와 1000만 유로 (한화 약 129억원) 선에서 연봉을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모라타 영입에 쉽게 나서는 팀이 없었다.

하지만 코스타가 팀을 떠나고 노렸던 루카쿠 마저 맨유에 빼앗긴 상황에서 첼시는 공격의 공격을 메울 자원이 필요했고, 최종 선택은 모라타였다.

여기에 모라타와 콘테 첼시 감독간 원만한 관계라는 점도 이적에 호재로 작용했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를 지휘할 당시 모라타를 유벤투스로 불러들인 이가 바로 콘테 감독이다. 모라타 역시 콘테 감독 밑에서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혀 첼시행을 소망하기도 했다.

bdu@tf.co.kr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soccer/169736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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