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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울고 있는 추자현에게 애교 '부비부비 할까?'

달걀쓰레빠 2017. 8. 1. 17:29
우효광, 울고 있는 추자현 달랬다! 네가 울면 나도 힘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이 촬영으로 인해 추자현과 75일간 떨어지게 됐다./SBS동상이몽2 방송 캡처
우효광, 울고 있는 추자현 달랬다! 네가 울면 나도 힘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이 촬영으로 인해 추자현과 75일간 떨어지게 됐다./SBS동상이몽2 방송 캡처


우효광, 울고 있는 추자현 달랬다! "네가 울면 나도 힘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이 촬영으로 인해 추자현과 75일간 떨어지게 됐다./SBS'동상이몽2' 방송 캡처

우효광, 촬영 때문에 추자현과 떨어져 지낸다 '애교로 우는 아내 달랬다'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우효광이 울고 있는 아내 추자현을 애교로 웃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우효광과 추자현이 처음으로 떨어지게 됐다.

우효광은 소수민족 이족을 다룬 드라마 촬영차 중국 사천으로 촬영을 가게 됐다. 같은 중국 땅이지만 북경과 사천은 2100km 떨어져 있다. 비행기로 4시간이 걸리는 먼 곳이기에 75일 간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떠나는 날 아침, 우효광은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시작했다. 설거지는 물론 주방 청소까지 말끔하게 끝낸 우효광은 아내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우효광은 달걀과 햄, 양배추, 설탕, 케첩 등을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어설픈 요리 실력이지만 아내에게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정성을 가득 담았다. 뒤늦게 일어난 추자현은 그런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우효광은 "이건 감동으로 먹는거다"며 "배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마음으로 들어가는 거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신혼답게 모닝 입맞춤과 백허그로 달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달달한 분위기는 금세 어두워졌다. 우효광이 촬영을 위해 잠시동안 이별해야 한다는 생각에 추자현은 "너 가면 나 어떡하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다"며 "침대에 가서 부비부비할까?"라는 농담과 애교를 부려 아내를 달랬다.

eel@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985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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