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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정식기자] 첼시의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39)가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과시했다.
미국프로축구 2부리그인 유나이티드사커리그(USL) 피닉스 라이징의 드로그바는 6일(한국시간) 벌어진 LA 갤럭시 2군과 경기에서 그림 같은 장거리 슈팅을 성공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피닉스는 전반 13분 상대 골문으로부터 32m 전방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드로그바가 키커로 나섰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거리에서는 직접 슈팅보다 다른 골 찬스를 노리겠지만 드로그바는 달랐다. 그가 찬 볼은 수비벽을 넘어 정확하게 골문으로 향했고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멋진 킥이었다.
드로그바는 지난 4월 피닉스와 선수 겸 구단주로 계약했다.
malis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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