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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장마전선 영향, 기상청 '내일까지 내린다'

달걀쓰레빠 2017. 7. 10. 09:59
전국 장마전선 영향 비, 기상청 내일 아침부터 그친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더팩트 DB
전국 장마전선 영향 비, 기상청 내일 아침부터 그친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더팩트 DB


전국 장마전선 영향 비, 기상청 '내일 아침부터 그친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더팩트 DB

전국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중심'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촉촉하게 젖은 가운데 내일(11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제주도와 경북서부내륙을 제외한 경상남북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및 전라남북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또한 제주도와 경상서부내륙을 제외한 경상남북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다가 11일 새벽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은 60~100mm, 경기내륙이나 강원내륙, 충청북부는 200mm 이상이다. 강원영동이나 경북서부내륙, 전라남북도는 30~80mm, 경상서부내륙을 제외한 경상남북도와 울릉도, 독도, 제주도는 10~4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다. 또한 제주도와 경상북도 해안을 중심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하루종일 '보통'단계를 보인다. 자외선 지수도 장마의 영향으로 온종일 '보통' 단계를 유지한다.

한편 장맛비는 11일 아침 중부지방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이날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life/169623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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